[27편] 블로그 글 영상으로 만들기 : AI 툴로 쇼츠 자동 제작방법 (브루 Vrew)

열심히 쓴 블로그 글, 텍스트로만 남겨두기엔 아깝습니다. 영상 편집을 전혀 몰라도 괜찮습니다. 이번 블로그 글 영상으로 만들기는 AI 동영상 제작 툴인 ‘브루(Vrew)’를 활용해, 블로그 글을 복사해 넣는 것만으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 같은 숏폼 영상을 자동으로 만드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콘텐츠 하나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시작해 보세요.


블로그 글을 영상으로 재탄생시키기: AI 동영상 제작 툴 활용 가이드

블로그는 기본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공간입니다. 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긴 글을 읽기보다 1분 내외의 짧은 영상(숏폼)을 선호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에서 스마트폰으로 유튜브 쇼츠나 인스타그램 릴스를 넘겨보는 풍경이 익숙하죠.

그렇다면 블로거는 영상 시대를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요? 영상 편집을 새로 배워야 할까요?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이미 최고의 영상 대본인 ‘블로그 포스팅’이 있습니다.

오늘은 내가 써둔 블로그 글을 AI에게 먹여주기만 하면, 알아서 성우가 읽어주고 자막과 배경 영상까지 깔아주는 마법 같은 도구를 소개합니다. 글 하나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까지 진출하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1. 영상 편집 몰라도 됩니다, AI가 다 해주니까요

“프리미어 프로 같은 거 배워야 하나요?” 아니요, 전혀 필요 없습니다. 요즘 나오는 AI 영상 툴들은 [텍스트 기반 편집] 방식을 지원합니다. 즉, 워드(Word)나 한글(HWP) 파일 편집하듯이 글자만 수정하면 영상이 알아서 수정되는 방식입니다.

여러 툴이 있지만, 한국어 인식률이 가장 뛰어나고 무료 기능도 강력한 국산 프로그램 [브루(Vrew)]를 추천합니다.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직관적입니다.

2. 실전! 블로그 글 영상으로 만들기 (5단계)

준비물은 ‘이미 발행한 내 블로그 글’ 하나면 충분합니다.

블로그 글 영상으로 만들기
브루 시작화면

[1단계: 대본 준비하기] 블로그 글 전체를 영상으로 만들면 너무 깁니다. 숏폼에 맞게 핵심 내용 3~5문장만 추려내세요. 예시: “오늘은 저작권 걱정 없는 무료 이미지 사이트 3곳을 빠르게 알려드릴게요. 첫째 픽사베이, 둘째 언스플래쉬, 셋째 펙셀스입니다. 더 자세한 사용법은 프로필 링크 블로그를 확인하세요!”

[2단계: 브루(Vrew) 실행 및 텍스트 입력] 브루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실행한 뒤, [새로 만들기] ->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준비한 대본을 복사해서 붙여넣습니다.

[3단계: 쇼츠 비율 설정] 화면 비율을 반드시 [쇼츠/릴스/틱톡 (9:16)] 세로 비율로 선택해 주세요. 그래야 모바일에서 꽉 찬 화면으로 보입니다.

[4단계: AI 자동 생성 기다리기]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AI가 문장을 분석해서 어울리는 배경 영상이나 이미지를 자동으로 깔아주고, 성우 목소리로 내레이션까지 입혀줍니다. 1분짜리 영상 기준 약 30초면 완성됩니다.

[5단계: 수정 및 내보내기] 완성된 영상을 확인해 봅니다. AI가 고른 배경 이미지가 마음에 안 들면 클릭 한 번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자막 오타가 있다면 텍스트 수정하듯 고치면 됩니다. 마음에 들면 우측 상단 [내보내기]를 눌러 영상 파일(MP4)로 저장합니다.

브루 동영상 제작 화면

3. 퀄리티를 높이는 꿀팁 3가지

AI가 자동으로 만들어주지만, 조금만 손보면 훨씬 전문적인 영상이 됩니다.

[AI 성우 변경하기] 기본 목소리가 너무 딱딱하다면, [성우 설정] 메뉴에서 다른 목소리로 바꿔보세요. 발랄한 톤, 차분한 톤 등 수십 가지 목소리가 있습니다. 내 블로그 분위기에 맞는 목소리를 찾아보세요.

[내 자료 활용하기] AI가 찾아주는 무료 이미지 대신, 내가 블로그에 썼던 실제 캡처 화면이나 사진을 넣으면 신뢰도가 훨씬 높아집니다. 영상 편집 화면에서 [이미지 교체] 기능을 활용하세요.

[배경음악(BGM) 넣기] 브루에서 제공하는 무료 배경음악을 잔잔하게 깔아주면 영상의 완성도가 올라갑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은 밝은 느낌의 곡을 추천합니다.

마치며

이렇게 만든 1분짜리 영상을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 ‘쇼츠’로 올리고, 인스타그램 계정에 ‘릴스’로 올리세요. 그리고 영상 설명란이나 고정 댓글에 원본 블로그 글 링크를 남겨두는 겁니다.

영상으로 흥미를 유발하고, “더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로 오세요”라고 유도하는 것. 이것이 바로 고수들의 트래픽 확장 전략입니다. 처음엔 어색해도 딱 3개만 만들어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자, 이제 텍스트, 이미지, 영상까지 다루는 전천후 크리에이터가 되셨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초보 블로거들이 애드센스 수익 외에 가장 빠르게 현물 협찬이나 용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인 ‘블로그 체험단 및 기자단 신청 방법과 당첨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내 블로그를 활용해 공짜로 맛집 가고 제품 받는 실전 노하우입니다.


[26편] 블로그 속도 최적화 : 구글 상위 노출을 위한 필수 조건 (코어 웹 바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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